오늘(16일) 새벽 1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33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SM3 승용차가 앞서가던 자전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43살 주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 0.143%의 만취 상태였으며 혈액 검사를 통한 음주 여부 재측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자전거를 타고 있던 43살 주 모 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 0.143%의 만취 상태였으며 혈액 검사를 통한 음주 여부 재측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