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8시 3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사료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와 사료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신고자 정 모 씨는 "낚시를 하는데 맞은편 공장 건물에 불꽃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 69명과 진화장비 13대가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자 정 모 씨는 "낚시를 하는데 맞은편 공장 건물에 불꽃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 69명과 진화장비 13대가 투입돼 불길을 잡았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