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 둔치서 무허가 유흥주점 운영 3명 입건
입력 2013-06-16 02:14 
서울 강남경찰서는 심야에 한강 둔치에서 무허가 유흥주점을 운영한 혐의로 H선상 레스토랑 대표 41살 신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강 잠원지구 선착장에 있는 선상 레스토랑을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하고 지난달 말부터 레스토랑을 주말 심야에 나이트클럽으로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입건되고 나서도 클럽을 계속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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