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제11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현지시각으로 14일 밤 11시에 마감됐습니다.
이란 내무부는 유권자 대기 행렬 등으로 애초 오후 6시였던 투표 마감 시간을 3차례나 연장해 밤 11시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70~80%로 전망되는데, 이번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후보만으로 오는 21일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이란 내무부는 유권자 대기 행렬 등으로 애초 오후 6시였던 투표 마감 시간을 3차례나 연장해 밤 11시에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70~80%로 전망되는데, 이번 투표에서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 후보만으로 오는 21일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