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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재가 또 일냈다! 역전 끝내기 안타…엘지 4대3 승리
입력 2013-06-14 22:22  | 수정 2013-06-14 22:24
엘지트윈스 내야수 문선재가 역전 끝내기 안타를 쳐냈습니다.

14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넥센을 물리치고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LG는 3-3 동점이던 9회 말 2사 1,2루에서 문선재의 끝내기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문선재는 이보근의 초구를 그대로 펜스 앞으로 밀어쳐 경기를 끝내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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