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태호 아내, 단아한 매력과 선한 인상으로 시선집중
입력 2013-06-14 21:55 

개그맨 정태호가 미모의 아내 담당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태호는 14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 하우스에서 아내를 향한 무한사랑과 입담을 과시했다.
아내가 작가로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태호. 그는 정태호의 아내가 우리 프로그램의 방송작가”라는 MC 이경규의 말에 부끄러워했고, 그의 아내 역시 종이로 얼굴을 가려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 살짝 공개된 정태호의 아내는 단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또한 선한 인상은 물론, 남다른 미모를 뽐내 출연진들로 하여금 정태호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아내가 ‘개그콘서트 작가도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아내 앞에서 내가 짠 개그로 오디션을 본다. 아내는 팔짱을 끼고있고 나는 몸 개그를 하고있는 상황이 정말 웃기다”라고 같은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인 아내와의 고충을 토로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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