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예림 티저 속옷 차림에 별안간 ‘선정성 논란’
입력 2013-06-14 21:10 

그룹 투개월 김예림이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김예림의 솔로미니 앨범 ‘올라잇(All Right)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다소 파격적인 장면이 연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저 영상 속 김예림은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을 한 채 잠에서 막 깨어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침실과 소파 등에 속옷 차림으로 편하게 누워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린나이의 김예림이 속옷만 입어 노출 수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본편과 티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전체적인 틀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7일 음원공개를 앞둔 ‘올라잇은 가수 윤종신이 프로듀싱한 첫 솔로 타이틀로, 이별을 대하는 여성의 속마음을 그린 곡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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