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순우 우리금융 회장…"시장논리 맞는 민영화 기대"
입력 2013-06-14 20:35 
이순우 신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오늘(14일) 취임식을 갖고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과 관련해 "시장 논리에 맞는 합리적인 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회장은 이어 "임직원들은 민영화와 관련한 외부의 뜬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우리금융의 고질적인 인사 청탁과 줄 대기 관행을 비판하면서 조직 문화를 혁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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