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반정부 시위 대표자와 첫 면담
입력 2013-06-14 18:59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시위 발생 이후 처음으로 시위대 측 대표자들과 만났습니다.
시위대 측에서는 탁심연대 관계자 2명과 배우 등 문화·예술계 인사 6명을 합쳐 모두 8명이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에르도안 총리가 반정부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계속 강조해온 터라 사태 해결에 물꼬를 틀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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