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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노출 논란, 소속사 측 "음원 듣고 판단해도 늦지 않아"
입력 2013-06-14 18:45  | 수정 2013-06-14 18:47
투개월 보컬 김예림이 솔로 티저 영상 공개 후 노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을 열었습니다.

14일 오후께 한 매체는 소속사 측 관계자가 티저 영상은 곡 스타일에 맞게 제작된 것이다. 17일에 음원이 나온 뒤 직접 듣고 판단해주셨으면 좋겠다. 영상이 정말 분위기에 적합하게 나온 작품임을 알게 되실 거라고 본다”는 답변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김예림의 솔로미니 앨범 타이틀곡 '올라잇'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영상 속 김예림이 속옷 차림으로 몸매를 거의 드러낸 채로 카메라 앞에 등장해 노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편 김예림의 솔로 미니 앨범은 윤종신이 제작자로 나섰으며 뮤직비디오는 18일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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