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권호 키 굴욕, 이수정 옆에 서자 한순간 꼬꼬마 변신
입력 2013-06-14 18:16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심권호가 방송인 이수정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이수정은 지나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 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정과 심권호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심권호가 때 아닌 굴욕을 맛봤다.
이는 이수정의 키(175cm)가 심권호(160cm)보다 커서, 키만 보면 엄마와 아들 같은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스포츠스타들이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는 6월22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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