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호동 위기설 언급 "지리산 중 이효리와 속 깊은 이야기…"
입력 2013-06-14 18:04  | 수정 2013-06-14 18:07
방송인 강호동이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6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인 가수 이효리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난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호동은 방송에서 한 번도 스스로 언급하지 않았던 자신의 위기설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제작진은 강호동의 모습에 다른 출연진 역시 마음 속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산중 토크쇼가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SBS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하며 유재석과 함께 주말 예능 최강자에 재도전할 예정입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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