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PM, 정규 3집 활동 마무리‥亞 피날레 콘서트
입력 2013-06-14 16:55 

그룹 2PM이 한 달 가까이 펼쳐온 정규 3집 활동을 종료한다.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컴백, 활발하게 활동한 2PM은 14~16일 방송되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끝으로 정규 3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국내에서 짧은 활동을 마무리 하지만 내주 콘서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멋진 활동을 위해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랜드 에디션 앨범과 콘서트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2PM은 정규 3집 마지막 스케줄과 더불어 오는 21, 22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 투어 그랜드 피날레인 국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또 이들은 19일 정규 3집 ‘GROWN의 그랜드 에디션(Grand Edition)을 전격 공개한다. 여기에는 정규 3집의 12트랙은 물론, 2PM이 콘서트에서 선보인 자작곡과 솔로곡 10트랙이 추가로 담겨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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