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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측 “김남길 부상투혼, 당분간 액션 無”
입력 2013-06-14 16:22  | 수정 2013-06-14 16:46

배우 김남길이 ‘상어 촬영 중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상어 측은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남길이 지난 ‘상어 6회 촬영 중 액션신에서 부상을 당했다”면서 대역이 있었지만 보다 완벽한 소화를 위해 욕심을 낸 것 같다. 직접 연기를 하다 바닥에 잘못 떨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을 마무리 한 뒤 다음날 병원에서 갈비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3일간 치료한 뒤 촬영장에 복귀했다. 향후 스케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다행히 당분간은 추가 액션 신 촬영은 없는 걸로 안다”면서 여전히 진통제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만큼 드라마 위주의 신들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남길은 정통 복수극 ‘상어에서 상처를 안고 있는 한이수 캐릭터로 열연, 복잡한 감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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