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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비보호 선수 강영준, 한상길 등 6명 지명
입력 2013-06-14 16:22  | 수정 2013-06-14 16: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 러시앤캐시가 기존 구단 비보호 선수 6명을 지명했다.
러시앤캐시는 14일, 신생 구단으로서의 첫 번째 선수영입 절차인 비보호 선수 지명에서 강영준(우리카드), 한상길(현대캐피탈), 조국기(대한항공), 김홍정(삼성화재), 김강선(LIG), 김천재(KEPCO) 이상 6명을 지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세진 감독은 이번에 지명된 6명의 선수들이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한 러시앤캐시 배구단 선수가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열과 성의를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오늘 지명된 선수에 대한 연봉협상을 조기 마무리하고 곧바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cooki@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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