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웰 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는 30일 오전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제38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논의됐던 사항들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주한미군사령부가 밝혔습니다.
벨 사령관은 이번달 18일과 20일 각각 워싱턴에서 개최된 군사위원회 회의,MCM과 SCM에 미측 대표단 일원으로 참여했으며, 당시 군사위원회로부터 북한 핵실험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발전이란 연구과제를 이행토록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벨 사령관은 MCM에서 자신에게 하달된 지시가 어떤 성격이었고, 지시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지시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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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사령관은 이번달 18일과 20일 각각 워싱턴에서 개최된 군사위원회 회의,MCM과 SCM에 미측 대표단 일원으로 참여했으며, 당시 군사위원회로부터 북한 핵실험에 따른 군사대비태세 발전이란 연구과제를 이행토록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벨 사령관은 MCM에서 자신에게 하달된 지시가 어떤 성격이었고, 지시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앞으로 지시를 어떻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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