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권호, 이수정 옆에 있으니 꼬꼬마 ‘굴욕’
입력 2013-06-14 14:46 

방송인 이수정과 스포츠해설가 심권호의 투샷이 화제다.
이수정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시즌2 녹화중. 제가 매니저를 맡게 된 첫 번째 파트너는? 바로 심권호 선수입니다. 톰과 제리 같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정과 심권호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이때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마치 모자 사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수정은 포털사이트 프로필 기준 175cm를 자랑하는 장신이고, 심권호는 160cm의 키를 갖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권호 완전 꼬꼬마 같다” 이수정도 워낙 장신이고 하니까 더더욱” 정말 톰과 제리 같은데, 제리가 키가 참 크다. 아니면 이수정이 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