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유빈, 투샷 보니 ‘유닛 결성했으면…’
입력 2013-06-14 14:46 

가수 아이비와 원더걸스 유빈이 투샷을 공개했다.
14일 아이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무대를 앞둔 아이비와 유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비와 유빈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강렬한 레드 의상과 레드 립스틱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비는 유빈과 함께 신곡 ‘아이 댄스(I Dance)로 첫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가요계 내로라하는 섹시스타인 만큼 유닛 결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비랑 유빈이랑 아예 앨범 냈으면” 두 사람 유닛 원합니다” 등 유닛 결성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한편 아이비는 13일 새 미니앨범 ‘아이 댄스를 발표했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