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뚝’ 김형준-김예원, 새 러브라인 투입 ‘기대만발’
입력 2013-06-14 14:46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신세대 커플 김형준-김예원이 풋풋한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 21회 예고편에는 김형준(몽규 역)과 함께 새로운 러브라인을 그려나갈 김예원(민정 역)이 첫 등장했다.
‘캥거루족 생활을 청산하고 화장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몽규는 그곳에서 민정과 첫 만남을 가졌다. 평생 엄마 품을 떠나본 적 없는 몽규는 모든 일이 서툴기만 하다. 민정은 그런 그의 행동이 한심하다는 듯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가며 괴롭힌다.
몽규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까칠한 민정이 못마땅하지만 이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봐, 새롭게 피어날 신세대 커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예원의 투입으로 기존의 세 커플에 이어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신세대답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작품의 활력을 불어넣을 김형준-김예원 커플의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청자게시판에는 몽규와 민정의 티격태격 로맨스! 완전 기대된다” 김형준-김예원, 완벽 케미 작렬~” 신세대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 기대 할께요~” 몽규도 이제 철들 때 됐지!” 갈수록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예원이 첫 선을 보이며 새로운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릴 ‘금 나와라 뚝딱! 21회는 오는 15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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