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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6일 나라사랑 걷기대회 참가
입력 2013-06-14 14:46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부산지방보훈청 주최)에 참가한다.
나라사랑 걷기대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보훈가족과 참전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시민 보훈문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부산은 부산지방보훈청의 초청으로 올해 첫 행사에 참여한다. 임상협, 박용호, 장혁영 등 선수들과 임직원 일동이 참가할 예정이다.
김원동 부산 사장은 올해 ‘다함께 부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계획했다. 부산 시민들의 일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부산 시민의 축구단 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겠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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