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키스, 한국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신용카드 발행
입력 2013-06-14 14:46 

그룹 ‘유키스 신용카드가 일본에서 발행된다.
유키스는 한국가수 최초로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인 미쓰이스미모토은행을 통해 ‘유키스 비자카드를 14일 발행했다.
‘유키스 비자카드는 카드 전면에 유키스 사진이 디자인으로 적용되었으며, 카드의 이용실적에 따라 쌓이는 포인트로 유키스 관련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신용카드다.
‘유키스 비자카드를 발행하는 미쓰이스미모토은행은 일본에서 미즈호은행, 미쓰비시UFJ은행과 더불어 일본 3대 은행에 속하며 지금까지 일본 국민그룹 ‘드림스컴트루, 일본 락의 대부 ‘야자와 에이키치, X JAPAN의 ‘요시키, 일본 3대 록밴드 ‘라르크 앙 시엘 등 일본 톱스타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사진을 차용한 신용카드를 발행해왔다.

현재 일본에 진출해 활동 중인 K-POP 아티스트로는 유키스가 최초다.
한편 유키스는 국내활동을 마감하고 오는 6월 남미투어와 7월 일본전국투어를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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