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 “면도기 광고보고 강민경 숙소에 초대하고 싶었다”
입력 2013-06-14 14:07 

그룹 샤이니가 숙소에 초대하고픈 여자 아이돌을 언급했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옥탑 반상회 녹화에서 샤이니 키는 최근 그 분이 출연한 면도기 광고를 보고 눈길이 갔다”며 니트에 짧은 바지가 잘 어울리는 다비치의 강민경을 선택했다.
이어 인피니트의 성규는 잠시 망설이다가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하며 같은 고향(전주) 출신이라 함께 고향 얘기를 나누며 비빔밥을 먹고 싶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씨스타 보라를 비롯해 카라 강지영, 걸스데이 민아 등이 언급된 가운데, 옥탑인들이 선택한 ‘숙소에 초대하고픈 1순위 여자 아이돌은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이수근과 성규가 ‘클라라 앓이에 빠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수근은 클라라 가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며 숙소에 오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성규를 비롯한 옥탑인들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몸매가) 신이 빚은 것 같다” 등의 격한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