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니모 사진 공개 "우아한 청순미…반할만 하네”
입력 2013-06-14 13:26  | 수정 2013-06-14 13:27

개그맨 정준하가 아내 니모의 미모를 공개했습니다.

정준하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내 니모와의 운명 같은 첫 만남부터 연애 및 결혼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정준하는 "아내가 일반인이니까 공개를 안 하려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르고 경호원도 전지현보다 10명을 더 썼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그런데 적은 내부에 있었다. 지인들이 결혼식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더라. 결혼식 끝나고 집에 와서 그 사진들 내려달라고 하느라 고생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SNS에 공개된 사진을 가리키며 "니모는 이렇게 생기지 않았다"며 직접 준비해온 아내와의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 아내는 연예인급 여신 미모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정준하는 결혼 생활에 대해 정말 행복해 미치겠다”며 아들 로하와 아내 니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아내 니모를 만나게 해준 '중매쟁이'가 윤손하임을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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