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홍콩에서 필로폰 투약해 강제 추방…7명 검거
입력 2013-06-14 13:06 
중국과 홍콩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가범죄수사대는 중국과 홍콩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다 현지 경찰에 체포돼 강제 추방당한 47살 유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여행이나 사업상 이유로 중국과 홍콩을 방문했다가 현지 지인이나 마약 판매상을 통해 필로폰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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