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예 혜이니, 데뷔곡 ‘달라’로 가요계 女風 도전장
입력 2013-06-14 12:07 

신인 가수 혜이니(HEYNE)가 기존 가수에게서 볼 수 없던 독특한 미성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냈다.
혜이니는 14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달라:DALLA를 발매했다. ‘달라는 청량감 넘치는 스쿨팝으로, 달콤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 가득한 감정을 경쾌하게 그린 곡이다.
혜이니는 지난 2008년 김현철의 키즈 프로젝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소녀로, 5년이 지난 2013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작곡가 귓방망이와 작사가 가사도우미가 ‘달라로 의기투합, 혜이니의 지원사격을 톡톡히 했다.
혜이니는 15일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달라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