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경란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다” 심경 고백
입력 2013-06-14 11:46  | 수정 2013-06-14 12:07

배우 송재희와의 교제를 인정한 방송인 김경란이 트위터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김경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조정민 목사의 글을 리트윗하면서 송재희와의 열애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김경란이 리트윗한 조정민 목사의 글은 살아가면서 비밀이 많아지는 것은 내가 더 신비스러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영혼이 더 병들고 있다는 뜻입니다. 맑은 영혼은 감출 것이 없고, 건강한 관계는 숨길 것이 없습니다”다.
앞서 김경란과 송재희 소속사 측은 지난 13일 올해 4월부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서로 교회 안에서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끌렸다. 이후 이성적인 호감이 점점 커지면서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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