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근황, 팬과 44번째 생일맞이에 함박웃음
입력 2013-06-14 11:31 

배우 차승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3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앞둔 차승원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서울종합 촬영소에서 일본 팬 50명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44번째 생일을 맞은 그는 행복한 표정으로 촛불을 불거나 팬들에게 장진 감독을 소개했다. 특히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 가끔씩 내가 고맙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는데 원래 표정 만드는 것을 잘 못해서 그렇다. 지금 정말 최고로 고마운 표정을 짓고 있는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 하반기 개봉예정 영화 ‘하이힐은 차승원과 장진 감독이 6년 만에 다시 만나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극에서 차승원은 남성적인 겉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내면을 지닌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았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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