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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동원 기념사업회 1억원 후원
입력 2013-06-14 11:22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故 최동원 선수의 기념사업회에 1억원을 후원한다.
롯데는 14일 1984년 한국시리즈 4승으로 우승을 이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영원히 기억되고 있는 故 최동원 선수의 업적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오는 16일 홈경기 5회 클리닝타임에 마련되며, 최하진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가 최동원기념사업회 권기우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최동원 동상 건립과 더불어 최동원 투수상 제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chany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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