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교직원 아파트에서 상습 절도 30대 구속
입력 2013-06-14 11:06 
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신이 공사를 맡았던 서울대 교직원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문틀 시공업자 3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대 교직원 아파트에서 9차례에 걸쳐 2천3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아파트 경비실에 있는 비상열쇠를 훔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광렬 / wide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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