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세윤 딸 공개, 아빠 안 닮은 인형같은 미모 자랑
입력 2013-06-14 11:01 

개그맨 문세윤이 인형 같은 외모의 18개월 된 딸을 공개한다.
문세윤이 속한 ‘더블패티(문세윤, 신기루,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 살이 찐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어낸 코너 ‘돼지 공화국으로 디테일한 공감개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긍정돼지 이국주를 비롯해 문세윤, 신기루 등 ‘코빅의 스타 돼지캐릭터 3인 방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자학개그, 모든 상황을 살이 찐 사람들의 입장에서 재해석해 의외의 반전으로 허를 찌르는 내용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리춘희 아나운서를 패러디 해 매회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국주는 문세윤과 딸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직찍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한 사진 속 문세윤의 딸 시연양은 크고 또랑또랑한 눈과 오똑한 코로 유아모델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며 아빠 문세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온라인상에서도 문세윤을 비롯 오지헌, 정종철 등 개그맨들의 딸 사진이 함께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은 외모부터 웃음을 유발하는 개그맨들의 딸들이 어떻게 이렇게 예쁠까.” 아빠 안 닮았다. 엄마 닮은 듯.” 등 각양각색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
이 밖에도 더블패티는 보이스 피싱 사기단에게 아이가 납치당했다는 전화에는 이성적으로 대처하던 문세윤이 고기 앞에서는 이성을 잃고, 고기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후식 냉면에 대한 ‘돼지 공화국의 기상천외한 반응 등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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