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세무사회, 회장 선출 앞두고 내분
입력 2013-06-14 10:46 
한국세무사회가 정성구 세무사회 회장의 3선 도전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세무사회 소속 세무사 11명은 지난달 정 회장이 예산을 횡령하고 회원의 인권을 침해했다며 기획재정부에 특별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정 회장은 이에 대해 해명자료를 발송하고, "이익단체에서 판공비와 접대비의 사용처를 밝히라는 것은 회장에게 일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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