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근황, 활발한 중국활동으로 한류 스타 입증
입력 2013-06-14 10:31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근황을 알렸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4일 중국에서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이서영(이보영 분)의 쌍둥이 동생 이상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해진은 지난 4월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드라마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최근 박해진은 외국 배우로서는 출연이 어렵기로 유명한 CCTV8의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의 20분 특집 다큐에 출연하면서 중국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으며, 내년에 촬영할 중국 드라마의 스케줄까지 조율 중에 있다.
국내에서 인기 또한 뜨겁다. 유명 브랜드의 모델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으며, 국내 드라마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 이에 박해진은 빠른 시일 내로 국내 차기작을 확정지으며 드라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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