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 5월 결혼 뒤늦게 화제

‘양준혁 소개팅녀로 이름을 알린 동시통역사 박혜림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밤 방송하는 FashionN(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 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이자 오디션 프로그램 동시통역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스타 동시통역사 박혜림이 출연해 방송 최초로 신혼집을 공개한다.
알고 보니 박혜림은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한 것. ‘스위트룸 시즌 5를 통해 박혜림은 웨딩드레스 가봉 현장과 럭셔리한 결혼식 등 결혼 과정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지난 5월 악기박물관에서 진행된 결혼식은 1부는 실내에서, 2부는 야외에서 진행돼 모두의 감탄 자아냈다. 약 1,800만원 상당의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5월의 신부의 모습은 스위트룸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박혜림은 정식교제를 한지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는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풋풋한 신혼의 러브스토리를 과감하게 털어놓으며,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양준혁에게 안부를 묻는 쿨한 모습을 보였다.
‘양준혁 소개팅녀 스타 동시통역사 박혜림의 숨겨진 남편과 깨가 쏟아지는 신혼집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