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렛미인3` 가슴 괴사된 리틀맘, 수술 후‥
입력 2013-06-14 09:46 

출산 후 심한 유선염으로 가슴 한 쪽 잃은 21세 리틀맘이 성형 수술후 아름다움을 되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에 출연한 이지원씨(21)는 18세에 아기를 출산 후 유선염이 심해져 한 쪽 가슴이 괴사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지원씨는 군대간 남편이 제대 후 떠날까 두렵다”며 '렛미인3'에 출연해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괴사된 가슴 조직을 절제하고 정상적인 가슴과 대칭을 맞추는 수술을 받고 잃어버린 한 쪽 가슴을 완벽하게 복원했다.
이어 '렛미인3' 스타일러 군단으로부터 메이크업, 헤어, 패션 스타일링에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 이지원씨는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과 배우 손예진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좌중을 환호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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