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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시청률, 자체 최고 시청률 갱신 ‘여왕의 교실 꼴찌’
입력 2013-06-14 08:01  | 수정 2013-06-14 08:37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또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은 16.1%(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5.0%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하(이종석 분)는 준국(정웅인 분)에게서 혜성(이보영 분)을 지켜주려 직접 준국을 찾아갔다. 준국은 12년 만에 만난 수하를 알아보지 못했고, 수하는 자신의 이름을 속였다.

하지만 수하의 학교로 찾아온 준국은 어린 시절 자신이 죽였던 남자의 아들이 수하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천명은 8.5%, MBC ‘여왕의 교실은 7.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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