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수동 섬유공장 불…5백만 원 피해
입력 2013-06-14 05:22 
어제(13일) 오후 5시쯤 서울 성수동의 2층짜리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150여 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있던 건조기 내부에서 정전기가 일어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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