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아들 공개,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통통한 볼살 ‘귀여워’
입력 2013-06-14 01:25 

개그맨 정준하의 아들 로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정준하는 로하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전했다.
이날 정준하는 로하는 엄마를 닮았다”면서 머리숱이 정말 많다. 머리를 감겨줘도 머리 냄새가 난다. 무슨 고시생인 줄 알았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정준하의 아들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통통한 볼살를 뽐냈다. 귀여운 매력의 로하는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또, 정준하는 아들의 이름을 로하로 짓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갔다. 우연찮게 그 곳에서 아이를 얻게 돼 이름을 ‘알로하의 로하로 지었다”고 전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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