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차기 한수원 사장 공모에 10여 명 지원"
입력 2013-06-14 00:54 
원전 위조 부품 파문으로 한국수력원자력 김균섭 전 사장이 물러난 가운데 한수원 차기 사장 공모에 15∼1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자력업계 관계자는 어제(13일) 저녁 마감된 한수원 사장 공모에 열대여섯 명의 인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력한 차기 사장 후보로 거론되던 정부부처 차관 출신 인사는 주변에 한수원 사장직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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