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3’ 김생민 “개미같이 일해서 10억 모았다”
입력 2013-06-14 00:07  | 수정 2013-06-14 01:07

방송인 김생민이 10억을 모은 비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김생민이 출연해 짠돌이로 살아오면서 모은 재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은 김생민을 소금선생이라고 소개하며 개미같이 일해 10억을 모았다고 밝혔다.
당시 개그맨이었던 그는 방송국에 밥만 싸와서 남의 반찬을 먹고 생활하는 등 짠돌이 면모를 과시했었다고. 이에 김생민은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해투3에는 김생민, 엠블랙 이준, 박현빈, 성대현, 조갑경이 출연해 신(新) 자린고비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와 자신의 경제 철학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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