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3-06-13 09:16 
화목하고 모범적인, 또 역경을 극복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제5회 외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이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는 미얀마 출신 결혼이주민 주부 박지현 씨가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11명의 개인과 3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대상 수상자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습니다.
윤용로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 겸 외환은행장은 "앞으로도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눔의식과 나눔경영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