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정 "도경완과 첫키스는 술김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력 2013-06-12 21:49  | 수정 2013-06-12 21:50
예비신부 장윤정이 도경와과의 첫키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12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장윤정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장윤정은 예비 신부 답게 연신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장윤정은 웨딩드레스를 처음 입어보던 때를 떠올리며 "도경완이 보고 정말 좋아했다. 보고 '우와'라고 하면서 쓰러지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장윤정은 첫 키스의 추억을 회상하며 "경완씨 생일 때 술 마시다가 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했다. 술 냄새가 많이 나서 로맨틱한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오전 장윤정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해당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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