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송의적’ 베일에 쌓인 ‘이적쇼’ 첫 녹화현장 공개
입력 2013-06-12 18:52 

이적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음악 토크쇼 ‘이적쇼가 12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2일 방송되는 Mnet ‘방송의 적에서 ‘이적쇼의 첫 녹화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의 적은 주인공 이적이 음악 토크쇼 ‘이적쇼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신개념 리얼리티 예능.
앞선 방송에서 이적이 진중권 교수, 류승완 감독, 가수 김진표, 장기하 등 각계각층의 지인들을 만나 ‘이적쇼 론칭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이적의 주변인들이 모두 방송에 대해 의문을 품는 상황에서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이적쇼의 첫 녹화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의 적 제작진에 따르면 ‘이적쇼는 오로지 MC이적만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게스트인 ‘뮤즈가 나와 이적, 존박과 함께 토크와 노래를 나누며 이적을 힐링해주는 음악 토크쇼다. ‘이적쇼의 게스트는 게스트가 아닌 ‘뮤즈로 불리며, ‘뮤즈라는 명칭에 걸맞게 국내 최고 싱어송라이터 이적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어 넣어주는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다.

‘방송의 적에서 이적과 존박은 f(x)의 크리스탈과 배우 백진희에게 ‘이적쇼에에 뮤즈로 출연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뮤즈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가 뮤즈로 출연해 다른 방송에서는 보여준 적 없던 예능감을 드러내며 크게 활약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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