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승민 `무릎팍` 하차심경 "우리는 비정규직"
입력 2013-06-12 16:01 

올밴 우승민이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하차하는 심경을 밝혔다 .
우승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남겼다.
우승민은 11일 녹화를 끝으로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했다. 제작진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유세윤과 우승민의 공석을 이수근과 장동혁으로 채울 계획이다. 우승민은 ‘무릎팍도사 원년멤버로 지난 3월 보조MC 자리로 복귀했지만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한편 이수근은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과 SBS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장동혁은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