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공사, 외국인 의료관광객 보험개발 MOU 체결
입력 2013-06-12 11:29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2일) 동부화재, 대한의료관광협의회와 공동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안심을 위한 보험 개발과 관련해 MOU를 체결했습니다.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2012년 기준 약 15만 명으로, 연간 37% 증가율을 보이고 있지만, 안전장치는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장은 "앞으로 의료관광객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선보상과 함께 복잡한 의료 소송과 조정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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