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프린스턴대 부총장 한인 2세
입력 2013-06-12 06:49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인 프린스턴대학에서 한국인 교수가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부총장에 임명됐습니다.
프린스턴대학은 차기 총장에 뽑힌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현 부총장이 자신의 후임으로 경제학과의 데이비드 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41살인 데이비드 리의 한국 이름은 이상윤으로, 프린스턴대학에서 아시아인이 부총장에 오른 것은 이 교수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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