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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이란 제재 이외 선택 없어"
입력 2006-10-26 05:12  | 수정 2006-10-26 05:12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유엔 안전
보장이사회에서 이란에 대해 제재를 추진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국제사회의 요구에 대해 이란이 아직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며 어떤 제재 방안을 마련할 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이란에 대해 단계적으로 압박을 강화하면서도 협상 가능성은 남겨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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