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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동, 임준섭 상대로 시즌 4호 홈런
입력 2013-06-11 19:07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신인 권희동(NC 다이노스)이 2경기 연속 홈런을 쳐냈다.
권희동은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뒤진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준섭을 상대로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 좌측 펜스를 넘기는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6월6일 SK전서 시즌 3호 홈런을 친 권희동은 4일 간의 휴식 이후에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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