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시 단신] 김학의 전 차관 홧병으로 입원
입력 2013-06-11 19:06 
건설업자 윤 모 씨로부터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홧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차관 측은 사건이 불거진 이후 맹장수술을 받은데다 극심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극도로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김 전 차관의 입원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김 전 차관을 조사하지 않고 1차 수사 결과를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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