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개인정보 유출 혐의…건강보험 공단 직원 무혐의
입력 2013-06-11 19:02  | 수정 2013-06-12 10:49
창원지방검찰청은 개인정보 4천여 건을 심부름센터에 제공해 3억 원을 챙긴 혐의로 정보제공책 44살 황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고객 정보를 넘기고, 휴대 전화 가입 고객을 유치한 혐의로 KT 직원 5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고객 정보를 빼돌린 혐의를 받았던 건강보험공단 직원 50살 김 모 씨에 대해서는 정보를 유출할 의도가 없었다고 보고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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