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C스나이퍼 4년 열애 끝 11월 결혼
입력 2013-06-11 17:37 

힙합 가수 MC스나이퍼가 오는 11월 결혼한다.
11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MC스나이퍼는 11월 24일 서울 강남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4년간 교제해왔다. MC스나이퍼는 지난 2011년 초 예비신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이후 사랑을 키워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MC스나이퍼는 2002년 1집 ‘소 스나이퍼(So sniper...)로 데뷔, 랩퍼로 이름을 날렸다.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글루미 선데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스나이퍼 사운드 대표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